5월의 워크숍 '빚다'
이번 워크숍은 우리 술과 농촌 전통 양조장을 살리기 위해 플랫폼 서비스를 비롯한
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중인 술펀(http://sulfun.com)과 공동 진행하였습니다.
술펀의 스토리텔러들과 함께 술잔을 빚으며 전통주를 음미하고,
풍류를 즐기며 잠시나마 이 어지러운 세상시름을 잊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.
직접 빚은 어느 하나 같은 모양이 없는 다양한 술잔으로 좋은 사람들과 추억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.
이번 5월달 워크숍 행사 수익금 일부는
네팔 공정 무역 생산자 재건기금으로 사용되어 더욱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.
한 달에 한 번
함께 모여 손으로 만들고 이야기 나누는
GONGGI의 워크숍은 계속됩니다.